거주 중 시공과 빈집 시공 비교
거주 중 도배 할증과 빈집 시공의 차이. 짐 이동과 보양 항목, 평형별 금액 비교.
작성 2026-10-17
도배는 이사 전 빈집에서 하는 경우와 살고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경우로 나뉜다. 두 경우는 같은 면적이어도 작업 방식이 달라 일정과 비용에 차이가 생긴다. 어느 쪽이 맞는지는 이사 일정과 짐의 양에 따라 정해진다.
거주 중 시공 할증
이 사이트는 거주 중 시공에 공사비 전체의 5% 할증을 반영한다. 도배르만 도배 견적 계산기의 사례를 따른 값이며 업체가 짐 이동량과 보양 범위에 따라 다르게 정하므로 협의 사항이다.
평형별 금액 비교
실크 전체 도배(천장 포함, 철거 제외)에서 거주 중 할증을 적용한 경우와 적용하지 않은 경우다.
| 평형 | 빈집 | 거주 중(+5%) |
|---|---|---|
| 24평 | 123만 원 ~ 184만 원 | 129만 원 ~ 193만 원 |
| 25평 | 128만 원 ~ 192만 원 | 134만 원 ~ 201만 원 |
| 32평 | 164만 원 ~ 245만 원 | 172만 원 ~ 258만 원 |
| 34평 | 174만 원 ~ 261만 원 | 183만 원 ~ 274만 원 |
거주 중에 늘어나는 작업
- 가구와 가전을 벽에서 떼어 옮기고 다시 놓는 작업
- 바닥과 남은 가구를 덮는 보양 작업
- 방별로 순서를 나누어 진행하면서 생기는 이동과 정리
- 작업 후 먼지와 풀 자국 청소
시공 속도 차이
2025 건설공사 표준품셈은 도배 교체 작업에서 사용 중인 세대의 시공량을 15% 감하는 것으로 본다. 거주 중에는 같은 면적을 바르는 데 더 오래 걸린다고 보는 기준이다. 이 사이트의 할증 비율과는 근거가 다르므로 비교용으로만 참고한다.
선택 기준
입주 전에 시간이 있다면 빈집 시공이 일정과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. 이사 날짜가 정해져 있어 거주 중에 해야 한다면 짐 이동을 누가 맡는지, 어디까지 보양하는지를 견적서에 적어 둔다. 귀중품과 깨지기 쉬운 물건은 미리 따로 옮겨 둔다. 방 하나씩 순서대로 비우며 진행하는 방식은 할증이 줄 수 있지만 전체 일정은 길어진다. 어느 방식이 맞는지는 업체와 짐 상황을 보며 정하고, 합의한 방식은 견적서에 적어 둔다.
계산기에서 확인
비용 계산에서 거주 중 시공을 선택하면 할증이 별도 줄로 표시된다. 같은 조건에서 켜고 끄며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.
미리 준비할 것
- 벽에 붙은 가구와 액자, 커튼을 미리 정리한다.
- 콘센트 주변 물건을 치워 작업 공간을 확보한다.
- 작업 중 머물 방과 출입 동선을 정한다.
- 반려동물과 어린 가족의 이동 계획을 세운다.
품셈으로 본 시공량 차이
표준품셈의 도배 교체는 내장공 2인이 하루에 벽 46㎡를 시공하는 것으로 본다. 사용 중인 세대는 여기서 15%를 감하므로 하루 약 39㎡가 된다. 같은 집을 바르는 데 걸리는 일수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이다. 일수가 늘면 인건비뿐 아니라 거주자의 불편 기간도 길어지므로 방별 작업 순서와 하루 작업 범위를 시공 전에 정해 둔다. 이 사이트의 할증 비율은 시공량 감소분과 다른 근거에서 나온 값이다. 거주 중에 도배를 맡기기 전에는 방별로 비울 수 있는 범위를 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확인하고, 옮기기 어려운 큰 가구는 방 가운데로 모아 덮는 방식으로 합의해 둔다. 견적서에는 가구 이동 담당과 보양 범위, 작업 후 청소 범위를 줄로 나누어 적도록 요청하면 추가 비용 다툼이 줄어든다.